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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지연, 치료시기 놓치면 발달에 한계 생길수도

관리자
2021-07-07
조회수 23

(사진: 브레인리더한의원 강남점 정덕진 원장)


발달지연은 운동, 언어, 인지, 정서, 사회성의 발달 영역 중 두 가지 이상의 영역에서 지연을 보이는 경우를 말한다. 전체 소아의 5~10% 정도에게 보이는 흔한 문제이지만, 점차 따라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거나, 비교적 정상발달에 속한다고 여겨 조금만 기다려보자고 생각해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뒤늦게 치료를 시작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영유아기는 신경가소성의 원리를 토대로 경험과 학습에 의한 두뇌 변화가 빠르게 이루어지는 시기이며, 생후 첫 2년 동안 급격하게 발달해 만 3세 즈음에는 신경세포를 이어주는 시냅스 연결망이 가장 왕성하게 형성되는 시기이다. 때문에 두뇌 발달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시기인 만 3세 이전에 개입해주어야 발달의 속도를 높이고, 동반될 수 있는 문제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다.

또한, 각각의 발달 영역은 서로 연관되어 있어서 소리를 내고, 발음을 정확하게 구사하기 위한 언어의 발달을 위해서는 근육 발달 및 신체 협응 능력이 뒷받침되어야 하고, 말의 다양한 의미를 이해하고 상황에 맞게 표현할 줄 아는 의사소통을 하려면 인지, 정서, 사회성 발달이 뒤따라야 한다. 어느 한 부분에 문제가 생기면 발달의 과정과 단계를 거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발달이 지연되고 있는 기간 동안 치료적 개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전반적인 성장 발달의 기회를 놓친 채, 그대로 흘려보내게 되는 것이며, 설령, 겉으로 드러나는 신체적, 언어적 문제가 지금은 크게 도드라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어느 순간에 이르러 결국에는 또래에 비해 학습, 정서, 행동, 사회성 발달에 한계가 드러날 수밖에 없다.

브레인리더한의원 강남점 정덕진 원장(한방신경정신과 전문의)에 의하면 “발달지연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고 복합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실제 치료 현장에서는 감각 이상, 운동 발달의 상태, 상호작용의 반응, 언어 발달의 수준, 지능, 정서, 행동의 문제 등을 다양하게 체크한다. 동반되는 문제들을 놓치지 않고, 중요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함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발달 지연 아이들의 경우, 두뇌 기능이 활발해질 수 있도록 뇌에 충분한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고, 뇌 혈류량을 늘려줄 수 있는 한방 치료를 증상에 맞게 진행하며, 어린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복용할 수 있도록 무색, 무취의 증류 한약을 처방한다. 또한, 감각 지각 능력, 인지, 사고에 관련된 뇌 뉴런과 시냅스의 활성도를 높이는 뉴로피드백, IM감각통합훈련, 청지각 훈련과 같은 신경학적인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발달의 속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한 부분의 문제가 전반적인 발달 과정에 한계를 초래하며, 사소한 문제가 큰 문제를 만들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여 늦지 않게 치료에 임한다면 시간적 손실을 최소화하고, 치료 성과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황정은 기자  enter@jemin.com

원문보기: http://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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